“기승전 노브라, 그냥 설꼭지” 악플 읽은 후 설리 반응 (영상)

“기승전 노브라, 그냥 설꼭지” 악플 읽은 후 설리 반응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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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ristinelai on 12 Jun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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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악플이 많이 달리는 연예인 중 한 명이 아닐까?

독보적인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로 마니아 팬층을 가지고 있는 설리에게 그만큼 반감을 가진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

하지만 누구에게라도 악플은 허락 될 수 없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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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2는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악플의 밤>티저 영상을 공개했어.

설리는 프로그램을 이끄는 네 명의 MC 중 한 명으로 등장해 비장하게 오프닝을 열었지.

먼저 밝은 분홍색 머리로 염색한 변화가 눈에 띄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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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는 여전하지?

그는 프랑스 시인 샤를 보들레르의 시집 ‘악의 꽃’ 중 ‘축복의 말’을 낭송했어.

"아, 이런 조롱거리를 키우느니 차라리 살모사 한 뭉텅이를 낳았더라면”이라고 담담하게 읽어내려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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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른 MC들이 자신에게 달린 악플을 확인했는데 "저 XX는 개극혐", 김숙은 "입 냄새 하수구급일 듯", 김종민은 "수신료의 가치를 모르네”를 어두운 표정으로 읽었어.

설리 역시 악플을 확인했는데 "기승전 노브라", "그냥 설꼭지” 등의 글을 읽었지.

그리고 설리는 의미심장하게 미소를 지으며 자신이 이 프로그램을 맡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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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에 관한 악플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댓글 문화를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이야.

이 파격적인 티저가 궁금하다면 영상으로 확인하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JTBC2 <악플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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